처음 티스토리를 알게 된게 5년도 넘은듯 하다.그땐 왜 그렇게도 이곳이 낯설게 느껴진 것인지...지금까지 너무나도 네이버 블로그에만 의존하였고 이제 새로운 이곳에서다시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한다.  아직은 이곳이 너무나도 다른 세계인듯 하고 네이버에서도 그랬듯이 한참을 바라보고 있지만...또다시 하루하루 새로운 기록을 통해서 많은 이웃들이 늘어날 것이며 내가 아는 지식, 정보그리고 사진을 통해서 알찬 소통을 하고 싶다. 나는 웨딩관련 일을 한다.나에게는 웨딩이라는 것이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행복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웃음이 가득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너무나즐거운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통해서 그분들이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게 되고 아주 긴긴 시간이 흐른뒤그 사진을 보며 나를 기억하..